전세 계약 전 하자 체크리스트
집을 보러 가면 보통 10분 안에 결정합니다. 그 10분에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2년 동안 문제가 됩니다. 누수와 결로는 계약 전에 흔적으로 알아볼 수 있고, 수압과 환기는 직접 틀어보면 바로 압니다. 특히 여름에 본 집의 결로, 겨울에 본 집의 곰팡이는 계절이 바뀌어야 드러나기 때문에 흔적을 읽는 법을 알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래는 집을 볼 때 순서대로 확인하면 되는 항목이고, 문제를 발견했다면 계약서 특약으로 정리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계약 전 30분 점검 항목
- 천장·벽 모서리 얼룩과 들뜬 벽지 — 과거 누수 흔적일 수 있습니다
- 창가·외벽 접한 모서리·붙박이장 뒷벽 — 곰팡이와 결로 흔적
- 싱크대 하부장·세면대 하부 — 젖은 자국, 곰팡이 냄새
- 수압 — 싱크대와 샤워기를 동시에 틀어봅니다
- 창호 — 잠금 상태에서 흔들림, 창틀 결로 자국, 방충망 상태
진행 과정
- 물 관련부터모든 수전을 틀어보고 변기 물을 내려봅니다. 배수 속도와 냄새를 확인합니다.
- 흔적 읽기가구로 가려진 벽 뒤를 볼 수 있으면 보고, 안 되면 냄새로 확인합니다. 곰팡이는 냄새가 먼저 옵니다.
- 전기 확인콘센트 개수와 위치, 두꺼비집(차단기) 상태를 봅니다. 오래된 집은 용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환기 확인욕실 환풍기를 켜고 휴지를 대봅니다. 빨려 들어가지 않으면 덕트 문제일 수 있습니다.
- 기록·특약발견한 하자는 사진으로 남기고, 계약서 특약에 '입주 전 보수' 또는 '현 상태 인수'를 명확히 적습니다.
비용 안내
| 항목 | 대략 비용 |
|---|---|
| 계약 전 점검 | 비용 없음 — 시간 30분 |
| 입주 전 보수 요청 | 임대인 부담 협의 |
| 입주 후 발견 하자 | 책임 구분 다툼 소지 — 사전 확인이 최선 |
| 전문 점검 의뢰 | 필요시 현장 견적 |
※ 입주 당일 집 전체를 사진·영상으로 남겨두시면 퇴거 때 원상복구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 대비 효과가 가장 큰 준비입니다.
확인·주의사항
- 도배를 새로 한 집은 누수 흔적이 가려져 있을 수 있습니다. 새 벽지일수록 하부장 안쪽과 천장 모서리를 더 봐야 합니다.
- '살면서 고쳐드릴게요'라는 구두 약속은 남지 않습니다. 특약에 문장으로 적으셔야 합니다.
- 방향제나 향초 냄새가 강한 집은 곰팡이·하수 냄새를 덮은 경우가 있습니다. 창을 열고 다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실제 시공 사진



자주 묻는 질문
계약 전에 이런 걸 물어봐도 실례가 아닐까요?
수압이나 환기 확인은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꺼리는 쪽이 오히려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자를 발견하면 계약을 접어야 하나요?
대부분은 보수로 해결됩니다. 입주 전 보수를 특약으로 넣고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입주 후에 발견하면 어떻게 하나요?
즉시 사진과 함께 임대인에게 통보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주 전 하자임을 입증하기 어려워집니다.
점검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도 있나요?
전문 점검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항목만 직접 확인해도 큰 문제는 대부분 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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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시공 정보는 집사365가 확인·검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