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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크랙 보수
외벽 크랙 보수는 시멘트 미장이나 콘크리트, 도장으로 마감한 외벽에 생긴 금을 폭과 움직임에 맞는 보수제로 메워 빗물이 벽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금이 보인다고 모두 같은 재료로 메우면 안 되고, 금의 모양과 폭, 계절에 따라 벌어졌다 좁아지는지를 먼저 봐야 맞는 방법이 정해집니다. 비 온 뒤 실내 벽이 젖는다면 금 한 줄이 아니라 물이 들어오는 길 전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때 필요합니다
- 외벽에 머리카락보다 굵은 금이 창 모서리나 층 사이를 따라 길게 이어질 때
- 비가 비스듬히 들이친 날 뒤로 외벽과 맞닿은 방 벽지가 얼룩질 때
- 금 둘레로 흰 가루가 흘러내린 자국이나 녹물 줄이 보일 때
- 예전에 실리콘이나 페인트로 덮어 둔 자리가 다시 갈라져 벌어졌을 때
- 금 주변 미장을 두드리면 통통 빈 소리가 나고 조각이 떨어질 때
외벽 금간 곳, 모양과 폭으로 먼저 구분합니다
외벽 금은 생긴 모양이 원인을 많이 알려 줍니다. 거미줄처럼 얕게 퍼진 잔금은 미장이나 도장 면이 마르면서 줄어든 흔적인 경우가 많아 표면만 정리하면 되고, 창문과 출입문 모서리에서 비스듬히 뻗은 금은 개구부 모서리에 힘이 몰려 생긴 것이라 다시 벌어지기 쉽습니다. 층과 층 사이를 따라 가로로 길게 난 금은 콘크리트를 나눠 부은 이음 자리나 슬래브 끝에서 자주 보입니다.
벽돌이나 블록 위에 미장한 벽에서 줄눈을 따라 계단처럼 꺾인 금이 나오면 바탕 벽체가 움직였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폭이 손톱이 들어갈 만큼 넓거나, 금 양쪽 면이 앞뒤로 어긋나 단차가 생겼거나, 몇 달 사이에 길이가 자라고 있다면 메우기 전에 구조 점검을 먼저 받는 편이 맞습니다. 금 끝에 연필로 날짜를 적어 두면 자라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얕은 거미줄 잔금: 도막·미장 수축, 탄성 도료나 퍼티로 정리
- 개구부 모서리 사선 금: 움직이는 금, 탄성 실링재로 충전
- 층 사이 가로 금: 타설 이음·슬래브 끝, 실링 뒤 방수 도장
- 계단형이거나 단차 있는 금: 바탕 벽체 움직임, 구조 점검 먼저
외벽 크랙 보수제와 코킹, 금의 성격에 맞춰 고릅니다
외벽 크랙 보수제는 굳으면 단단해지는 것과 굳은 뒤에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뉩니다. 시멘트계 보수 몰탈이나 퍼티는 움직이지 않는 얕은 금을 메우고 면을 고르는 데 쓰고, 계절마다 벌어졌다 좁아지는 금에는 우레탄이나 변성 실리콘 계열처럼 탄성이 남는 실링재를 씁니다. 단단한 재료로 움직이는 금을 메우면 재료와 벽 사이가 다시 떨어져 그 옆으로 새 금이 납니다.
외벽 크랙 코킹은 금을 따라 홈을 조금 넓혀 먼지를 털고, 프라이머를 바른 뒤 실링재를 밀어 넣어야 양쪽 면에 제대로 붙습니다. 깊은 홈은 스펀지 모양 백업재를 먼저 넣어 실링재가 바닥에는 붙지 않고 양옆에만 붙게 하는데, 그래야 벽이 움직일 때 실링재가 늘어나며 버팁니다. 욕실용 실리콘은 위에 도료가 잘 먹지 않아 외벽 보수에는 맞지 않습니다.
벽을 관통했거나 콘크리트 속까지 이어진 금은 겉에서 메우는 것만으로 안쪽 빈틈이 차지 않아, 주입구를 박고 에폭시나 우레탄 주입제를 압력으로 넣는 방법을 씁니다. 금 폭과 벽 두께를 보고 재료와 간격을 정해야 해서 현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행 과정
- 금 지도 그리기외벽 전체를 돌며 금의 위치·방향·폭을 사진과 함께 표시하고, 실내 젖은 자리와 높이를 맞춰 봅니다.
- 구간별 살수 확인의심 구간 아래쪽부터 위쪽으로 한 구간씩 물을 뿌리며 실내에 물이 비치는 시점을 지켜 들어오는 자리를 좁힙니다.
- 홈 정리·바탕 처리금을 따라 들뜬 미장과 묵은 실링을 걷어 내고 먼지를 턴 뒤, 벽이 마른 상태에서 프라이머를 바릅니다.
- 충전·주입움직이는 금은 백업재와 탄성 실링재로, 관통한 금은 주입제로 채우고 표면을 주변 면에 맞춰 다듬습니다.
- 방수 도장 마감보수 자리보다 넓게 탄성 방수 도료를 칠해 색 경계를 줄이고, 다음 비가 지난 뒤 실내가 마른 채인지 확인합니다.
비용 안내
| 항목 | 대략 비용 |
|---|---|
| 손 닿는 높이 실금·코킹 부분 보수 | 현장 견적 |
| 관통 균열 주입 보수 | 현장 견적 |
| 2층 이상 높이 작업·장비 사용 | 현장 확인 후 안내 |
※ 현장 상태·자재·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진 상담 또는 방문 확인 후 정확히 안내드립니다.
자가 점검 · 주의사항
- 사다리를 놓고 2층 이상 외벽에 손을 뻗는 작업은 추락 위험이 커서, 높은 곳은 직접 하지 말고 장비를 갖춘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비가 오는 중이거나 벽이 젖은 상태에서 실링재를 바르면 붙지 않고 들뜨니, 맑은 날이 이어져 벽이 마른 뒤에 작업합니다.
- 금 위에 페인트만 두껍게 덧칠하면 겉은 가려져도 안쪽 물길은 남아, 실내 얼룩이 다음 장마에 다시 나옵니다.
- 금이 자라거나 양쪽 면이 어긋나 있다면 메우는 일보다 원인 확인이 먼저이니, 연필 표시와 사진으로 변화를 기록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외벽크랙누수 막는법, 셀프로 해도 되나요?
손이 닿는 1층 높이에서 폭이 좁고 움직임이 없는 금이라면 외벽용 실링재와 탄성 도료로 직접 막아 볼 수 있습니다. 2층 이상이거나 금이 관통해 실내까지 물이 드는 경우는 장비와 주입 작업이 필요해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외벽 균열 누수 찾는법이 있나요?
실내 얼룩 위치보다 조금 높은 외벽부터 살피고, 아래쪽 구간부터 위로 차례로 물을 뿌려 실내에 물이 비치는 순간을 확인합니다. 위부터 뿌리면 물이 아래 금까지 흘러내려 어느 자리인지 가리기 어렵습니다.
외벽 금간 곳을 실리콘으로 메워도 되나요?
욕실용 실리콘은 위에 도료가 잘 붙지 않고 먼지가 달라붙어 외벽에서는 금방 지저분해집니다. 외벽에는 도장이 가능한 우레탄이나 변성 실리콘 계열 실링재를 쓰는 편이 맞습니다.
외벽 균열이 구조 문제인지 어떻게 아나요?
폭이 넓고 양쪽 면이 어긋나 단차가 있거나, 계단처럼 꺾여 이어지거나, 몇 달 사이 길이가 자란다면 구조 점검 대상입니다. 이런 금은 메우기 전에 원인을 먼저 확인합니다.
금 둘레에 흰 가루가 있는데 그대로 메워도 되나요?
흰 가루는 벽 속을 지난 물이 시멘트 성분을 녹여 밀어낸 흔적이라, 솔로 털어 내고 벽이 마른 뒤에 메워야 보수제가 붙습니다. 흰 자국이 넓게 퍼졌다면 그 금 말고 다른 물길이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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